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문단 편집) == 메타에 대한 평가 == 스피드전 팀전, 개인전을 포함해서 요약하면 '''꽃샘추위처럼 늦게 추가된 파라곤이 리그 카트바디의 중심이 되었다'''. 규정 중도 변경 전까지의 스피드전 카트바디는 주로 드래곤 세이버-흑기사-백기사-황금기사-스팅레이 안에서 팀마다 조합을 짜는 것이 주류였고, 전략적인 선택으로 일부 트랙에서만 스펙터나 골든코튼, 태극을 기용하는 경우도 존재했다. 그러다가 파라곤이 추가되면서 팀마다 각각 다르게 하나를 빼고 파라곤을 넣는 선택을 했는데 이를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 요소 중 하나. 개인전은 규정 변경 전까지는 스팅레이가 가장 높은 픽률을 기록했고 백기사와 드래곤 세이버도 가끔 나왔으며, 이 세 카트바디는 에결 카트바디로도 자주 쓰였다. 그러나 파라곤 추가 후에는 개인전, 에결 모두 파라곤으로 대체되었다. 다만 개인전에서 특정 트랙 한정으로 스팅레이를 기용하는 모습도 보이면서, 특정 카트바디가 유리한 트랙을 리그 맵으로 선정함으로써 카트바디 메타에 변칙을 줄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아이템전은 돌아온 크리스마스 캔디 9, 4강 이후에는 추가된 웨이브 X를 기용하여 극단적인 물폭탄 중심 조합을 이용하기도 하고, 암흑 골머리 9과 황금 골머리 9 등 사이렌 카트바디 중심으로 조합이 나오기도 하는 등 사실상 물폭탄 vs 사이렌으로 양분된 느낌이었다. 이후 4강에서 몇몇 카트바디가 추가된 것을 기점으로 이 카트바디들 중 UAG-I 9과 웨이브 X를 일부 기용하는 팀이 등장하기도 했다. 리그 트랙은 운동장류 트랙이 많았던 19시즌에 비해 대폭 상승한 난이도나, 올드 팬들을 만족시킬 만한 소위 근본 테마 트랙들을 많이 기용한 점 등에서 호평을 많이 받았다. 특히 이 리그를 기점으로 그 동안 리그 트랙으로 자주 선정되지 않던, 혹은 리그에 처음 등장하는 트랙들이 선정되기 시작했는데, '공동묘지 해골성 대탐험'이나 '포레스트 오싹한 공중다리', '님프 바다 신전의 비밀' 등 충분히 변별력 있고 치열한 경기양상을 보여줄 수 있는 트랙이 많이 발굴되면서 선정할 수 있는 리그 트랙에 대한 시야를 넓혔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다만 맵 버그 사건 등의 변수도 있었기 때문에 예상치못한 변수에 대한 넥슨의 대비도 중요하다는 교훈도 남기게 되었다. [[분류: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